작성자 | 총관리자 |
제목 | 집값 급등에…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5년만에 70% 밑으로 |
등록일 | 2020-02-28 13:40:23 |
내용 |
2월 69.8%… 전달보다 0.2%P↓ 서울도 55.6%… 7년만에 최저 전세보다 매매 오름폭 倍수준… 전셋값까지 추격상승 가능성 ‘조정’추가 수원 장안-의왕 더 올라… 인천-화성 등 풍선효과 확대 기미 ![]() 27일 KB국민은행 리브온이 발표한 2월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69.8%로, 지난달(70%)보다 하락했다.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70%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2014년 11월(69.6%)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.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도 55.6%로 2013년 1월(55.2%) 이후 약 7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. ![]() 이런 가운데 한국감정원이 이날 발표한 2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0.2% 상승하며 전주(0.18%)보다 상승폭이 커졌다. 20일 새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수원, 용인, 안양은 상승세가 다소 축소됐다. 하지만 수원 장안구(0.8%→1.36%), 의왕(0.38%→0.51%)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로 지정됐는데도 상승세가 강화됐다.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률이 낮았거나 신규 철도노선 개통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이다. 인천, 경기 화성 등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확대될 기미도 보이고 있다. 신규 분양 물량이 집중돼 있는 인천 연수구는 전주 대비 아파트 가격이 1.07% 상승하며 지난주(0.44%)보다 상승폭이 대폭 커졌다. ![]() 이처럼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세가율이 낮아지면 매매가격을 따라 전세가격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. KB부동산 관계자는 “강남의 월세 전환 물량이 늘어나는 등 전세 물량이 줄어들고 있고, 수도권에서도 학군 수요가 많은 지역, 역세권 등 교통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”고 상승 요인을 분석했다. 이새샘 기자 iamsam@donga.co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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